성수대교부터 세월호까지, 처음 읽는 기술재난 이야기 우리가 겪어온 수많은 재난을 기술과 인간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기술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한 '기술재난'으로 다시 파악하고자 한다. 우리 사회는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가.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가난과 외로움, 정신질환과 예술적 고뇌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간 고흐의 마음들.
미해결 살인사건의 피해자들과 80년대의 부조리를 함께 영사막으로 투사하는 봉준호의 연출은 탁월하다. -알라딘 eBook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김서영 지음) 중에서
라이언럽님재미만 생각하고 구매했던 책인데이야기속에 이야기가 있는 액자형식인거 같은데수잔이 전남편이 쓴 소설을 받아 읽어가면서전개되는 스토린데 와 이게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네수잔 내용보다 책속 토니 이야기가 빨리빨리전개되길 바랄정도... 토니가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과 시비가 일어나어쩔수 없이 차를 세우게 되고 타이어 펑크난걸 갈아끼워주겠다며토니가족 셋을 차량에서 내리게 만들었고교체후 딸과아내는 토니의 차에 탄체 그들이 운전해 가버렸고토니는 그들의 차를 운전해 이동하다 어느 산기슭에 버려져 딸과 아내를 찾아 이동하는 심리까지 상세하게 그려놔서 읽어 내려가는 내내 흥미 진진..수잔의 이야기보단 토니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건 맞음...킬링타임용으로는 대박 괜춘 추천!!
어쩌다냥장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