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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작에 있어 ‘정답’이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그 선택이 가장 좋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패’이다. 이 책은 ‘스스로 정답을 도출하는 힘’을 익힐 수 있는 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답을 고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정답에 이르기까지의 사고방식, 기반이 되는 지식 소개에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2.

칸 라이언즈, 런던 국제 광고제, 애드페스트 세계 광고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천재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토 야스히사! 일본의 1위 광고 기업 '덴츠'에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 그가 공개하는 '미친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언어 훈련법!

3.

2013년에 출간한『문요한의 마음청진기』의 개정판인『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는 <에너지 플러스> 중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94편을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화마가 휩쓸어 재만 남은 산야에도 다시 수목이 자라고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도 스스로 정화되듯, 어떤 상황에서도 힘껏 살아가려는 생명력이 우리 안에 살아 숨 쉰다고 말하며, 진정한 치유와 성장이란 바로 자신 안의 생명력과 만나는 것이라 정의한다.

4.

한국문학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고자 2010년 제정된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다. 데뷔 십 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소설 가운데, 지금 여기에서 창발하는 문제의식을 가장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작품에 주목하고자 한다.

5.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개정판.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이다.

6.

카나리아제도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스물다섯 살 메리엠. 다섯 번의 면접 끝에 드디어 ‘슈퍼사우루스’ 유한회사 준법감시팀 인턴으로 입사한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출근한 그녀를 맞이한 건 복사기와 전화기뿐. 모두가, 사수조차 그녀의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지 않으면서 그저 커피 심부름이나 시킨다.

7.

“정교하고, 아름답고, 꿈결 같고, 왠지 슬프다”(장강명 소설가), “『페인트』와 『나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정여울 문학평론가) 등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테스터 1』. 그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청소년 SF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3년, 마침내 그 속편인 『테스터 2』가 출간되었다.

8.

1월까지만 빼곡한 다이어리, 메모하지 않아 사라진 ‘좋은’ 아이디어, 언제 다시 볼지 모를 북마크와 스크린샷이 쌓인 저장함, 나만 꾸준히 못하는 것 같은 SNS……. 쏟아지는 것들 앞에서 오늘도 ‘잘’ 기록하지 못해 자책하기 일쑤인 사회. 기록이 일이라 필연적으로 기록이 생활인 에디터 10인에게 콘텐츠가 넘치는 이 시대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는지 물었다.

9.

40여 년간 수만 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해온 일본 최고의 소통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이토 다카시의 신간 『생각이 많은 당신을 위한 말하기 수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처럼 생각이 많은 이들을 위해 실전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전하고자 한다.

10.

2019년 출간된 『말하기 독서법』을 새롭게 구성한 개정증보판이다. 초판이 출간된 이후 변화한 독서 환경에서 어린이가 읽기-말하기-쓰기에 능숙해지게 할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그림책, 동시, 동화, 지식책 등 갈래별 독서 방법을 더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목차를 재구성하고, 책 읽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소개한다.

11.
12.

구독자 86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 회를 자랑하는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은 김경일 교수, 박재연 소장, 유은정 원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멘토가 2백 명 이상 출연한 국내 심리학 구독자 1위 채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위로받았다는 고백이 쏟아진 인간관계의 심리학을 모아 도서를 출간했다.

13.

20명의 베테랑 심리학자가 폭넓고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펼치는 자존감 수업은 다종다양한 방식으로 잔뜩 위축된 사람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내려놓는지를 전한다. 적어도 자존감 문제에 관한 한, 이 책은 국내 심리 치료의 거의 모든 솔루션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14.

유럽의 대표적인 요리들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그 안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맥주는 유럽 미식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어떤 음식과 어떤 맥주가 만나야 최고의 풍미를 선사하는지, 이러한 조합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탐구가 될 것이다.

15.

저자는 삶에 피로감을 느낄 때마다 예술가들의 강인한 삶에서 위로를 받아 온 경험을 살려, 그 가운데 인생에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 준 헤밍웨이의 삶과 작품을 다른 이에게도 소개하려 한다. 자신과 같이 인생의 버팀목을 찾는 사람, 남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꿋꿋이 살아가려 하는 사람 들에게 한 번쯤 곱씹고 성찰해 볼 만한 헤밍웨이의 인생관을 들려준다.

16.

피터 터친은 세계 모든 대륙에서 발생한 수백 건의 위기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복잡계 이론에서 성공했던 방법론을 적용하여 ‘왜 사회가 반복적으로 위기에 빠지는지’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한다(이를 역사동역학이라고 부른다). 그에 따르면 네 가지의 구조적 요인이 위기를 추동한다. 엘리트 과잉생산, 대중의 궁핍화, 국가 재정과 정당성의 약화, 지정학적 요인이 그것이다.

17.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인생과 작품세계, ‘앤 시리즈’의 무대가 된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 저자는 앤의 팬으로서, 몽고메리를 기리는 작가의 한사람으로서 프린스에드워드섬을 찾았다. 7번이나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기록한 작가들의 애정과 노력이 책 속에 가득하다.

18.

나카무라 히라쿠 소설. 도쿄 이케부쿠로 연쇄살인사건 발생. 사회 부적응자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마가 나타났다. 시신의 공통점은 두 가지, 목과 가슴에 깊게 찔린 자상 이마에 새겨진 X 표식이 전부였다. 이 사건은, 강력계 형사 료이치 그의 진급을 결정 짓는 기회였다.

19.

전 세계 80개국 45개 언어로 출간된 밀리언셀러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기억을 되살리는 남자》는 인기 미스터리 ‘데커’ 시리즈(Memory Man Series) 일곱 번째 작품이다. 젊은 시절 프로 미식축구 선수로 뛰다가 머리를 다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주인공 에이머스 데커는, 이 부상으로 뇌 구조가 바뀌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법을 잃은 대신 과잉 기억 증후군, 즉 아무것도 잊지 못하는 완벽한 기억력을 갖게 됐고 동시에 공감각, 즉 시신이 형광 파란색과 연동되는 특이한 증상도 지니게 되는데...

20.

2020년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된 『관광객의 철학』의 증보판이다. 다방면에 걸쳐 이어 온 지은이의 작업을 종합하고 새로운 전개를 선언한 책에, 시간이 지나며 변화한 세계상과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이해의 맥락을 보충한 글들이 덧대어졌다. 또 『정정 가능성의 철학』 등 후속 작업과의 연결성을 보강하는 글들을 추가해, 발전과 생성의 도상에 있는 철학자 아즈마 히로키의 대표작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21.

1947년 발표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단순한 전염병 소설이 아니다. 동시대인들에게는 나치즘과 제2차 세계대전의 폭력성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21세기에는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을 예언한 작품으로 사랑받으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2.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세계 최고의 지성 31인의 답을 모은 책. 리처드 도킨스, 대니얼 데닛, 폴 데이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과학자와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지식의 지휘자’라 불리는 거물 편집자 존 브록만이 직접 받아서 엮었다.

23.
  • ePub
  • 삶의 실력, 장자 - 내면의 두께를 갖춘 자유로운 생산자 
  • 최진석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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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최진석이 고전 《장자》에 대한 고유한 해설을 바탕으로 장자가 가졌던 태도, 생각의 두께와 시선의 높이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세상의 굴레, 정해진 마음에서 벗어나 자기 함량을 키울 것을 강조한 장자 사상은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조언으로 다가온다.

24.

신경과학의 원리를 통해 생각하고, 배우고, 적응하는 방식에 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뇌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파고들어 사고 습관이 어떻게 업무와 성과에 극적인 효과를 불러오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집중력 저하, 미루는 습관, 산만함 등 성공과 반대되는 습관을 피하는 효율적인 뇌 습관을 제시한다.

25.

저자는 대학에서 심리학이나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교육자, 공공 정책 입안자 그리고 왜 지능이 중요한지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지능의 과학에 대해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설명하려 전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