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중국어 개정 3판은 변화된 중국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동시에 국내 중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담고자 노력했다.
초급 프랑스어 과정을 마친 학습자들이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프랑스어를 배우고자 할 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제별로 정리된 이 책은 다양한 일상생활의 상황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국어와 목표어의 차이가 클수록 오류 발생률이 높다고 보았으며, 대조분석 가설을 토대로 하는 1960년대의 연구자들은 제2언어 학습자에게 모국어와 목표어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두 언어를 대응시켜서 교육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현대국어학의 선구자, 심악 이숭녕 선생 30주기 기념논집이다. 제1부에는 직접 가르침을 받은 국어학 전공자 29인이 스승과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하는 회고담을 실었고, 제2부에는 이병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숭녕 선생의 학술 활동을 개괄했다. 제3부는 이숭녕 선생의 논저에 대한 해제 155편을 실었다.
일본어학이라는 학문의 세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개설서다. 전공학습자들이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일본어의 음성.음운, 문자.표기, 어휘.의미, 문법 등 일본어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국어 어휘론의 연구 성과를 한국어 어휘 교육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반대로 한국어 어휘 교육을 위하여 국어 어휘론에서 연구가 더 필요한 분야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좀 더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함양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주요한 문학작품을 감상하며 문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해주는 안내서다. 한국 현대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통해 한국어 능력의 향상은 물론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심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가 대학 수업은 물론이고 대학에서 접하는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대학의 구성원과 소통하면서 학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데 필요한 듣고 말하기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떠한 사회가, 어떠한 삶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인가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질문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영문학을 기본으로 하여 이탈리아문학, 프랑스문학, 한국문학을 망라하는 유토피아 문학과 그 반대되는 디스토피아 문학을 연구함으로써 인문학의 근본적인 문제, 즉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반성, 통찰의 문제를 인문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역사와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텍스트로써 제시하고자 했다.
나림 이병주 선생의 작품을 분석한 「법학과 문학이 만난 연구서」이다. 해설·줄거리·어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 내용이 세 영역에서 반복된다. 한 작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읽을 수 있다. 작품 해설은 독후감이고, 작품 줄거리는 요약이며, 작품 어록은 문장이다.
다양한 미디어와 소통의 창구가 등장하고 확장되었지만 그럼에도 의사소통의 가장 본래 방법인 글쓰기와 말하기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표현해야 한다. 이에 글쓰기와 말하기의 방법을 정확히 익혀 더욱 넓은 시선을 갖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동일한 어원을 지니면서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 중국어 차용어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다양한 형태를 지닌 동일 어원 차용어들을 서로와의 연관 속에서 다각도로 조망함으로써 중국어 차용어의 공존과 변화에서 드러나는 보다 일반적인 특징들을 종합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거, 음식, 의복, 여가, 결혼, 정서, 언어, 교육, 경제, 예술, 대학, 금기의 총 12개의 문화 주제 요소를 추출하였다.
글쓰기를 바탕으로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기초 학습역량, 융합적 사고능력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를 위해 글쓰기 이론을 단계적으로 구성하고, 단계별로 다양한 분야의 읽기 텍스트와 수업 활동지를 활용하여 학업의 수월성이 제고되도록 고려하였다.
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대학생들이 말하기의 기초지식을 이론적으로 학습한 후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여 말하기 능력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국어 수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내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집필된 한국어교사들을 위한 지침서다. 처음 현장을 접하는 한국어교사들에게 한국어 수업의 지도안작성 전반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어 수업지도안 예시사례 및 지도안 작성 단계별 영어활용 예시문을 수록하였다.
6개월 이상 배운 자를 대상으로 하여 주석을 달아 설명했다. 각 제시어 마다 다양한 예문이 많이 나열되어 있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게끔 편리하게 꾸며 놓았다.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와 여러 가지 일본어 사전 등을 이용, 독특한 예문을 채록하여, 학습자에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텍스트로 제작했다.
6개월 이상 배운 자를 대상으로 하여 주석을 달아 설명했다. 각 제시어 마다 다양한 예문이 많이 나열되어 있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게끔 편리하게 꾸며 놓았다.
멋진 꿈을 꾸는 예비 한국어 교사들이 한국어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한국어교육실습〉 교과목 수강을 위한 것으로서, 교과목을 운영하는 교수뿐만 아니라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해 〈한국어교육실습〉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학습자, 교육 이론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국어 교사 모두를 위한 책이다.
한 편의 시나 소설을 읽고서도 우리는 인간의 감정과 삶과 인생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영문학은 작품과 작품 사이의 긴밀한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긴밀하듯이 문학과 문화의 관계도 긴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