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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사람을 만나는 도시 - 자동차에 빼앗긴 장소를 되찾는 도시설계 지침서 
  • 송민철 (지은이) | 효형출판 | 2024년 9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9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사람을 만나는 도시』는 산적한 우리 주변의 문제를 올바로 직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더 나아가 물리적, 사회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목도되는 도시 문제를 풀어나가며 그 단초로 ‘길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람이 만나고 ‘걷게 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세 단계의 지침(3S)을 강조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우리 시대의 사상가 자크 랑시에르가 ‘픽션의 정치’를 주제로 쓴 《픽션의 가장자리》가 출간됐다. 보통 문학 용어로 통용되는 ‘픽션’은 실재와 가상, 현실과 비현실, 진실과 거짓을 나누는 문제와 결부된다는 점에서 오랜 철학적 물음이기도 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지그문트 바우만과 리카르도 마체오가 편지로 나눈 최후의 대화를 책으로 엮었다. 그들은 문학과 사회학의 관계라는 매우 논쟁적인 문제를 살펴본다. 지금까지 많은 논평가들이 문학과 사회학을 근본적으로 다른 분야로 보았지만, 바우만과 마체오는 이 두 분야가 공통의 목적과 주제로 함께 묶여 있다고 주장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꼽히는 팔러는 철학의 모든 시대, 수많은 지성들의 가르침을 훑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기쁨과 쾌락을 일깨운다. 안전, 건강, 부, 도덕 등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는 신자유주의적 바른생활 세계에서는 ‘나쁜 삶’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감각적, 물질적 해방을 노래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6,000원 전자책 보기

1849년, 도스토옙스키는 반정부 성향의 모임에 가담했다는 죄목으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가 구사일생으로 감형되어 이듬해 시베리아에서 유형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그곳에서 각양각색의 군상과 인간의 선과 악을 생생하게 마주하고, 인간과 세계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갱생의 길을 찾아 나서는 계기를 맞는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광주에서 나고 자란 철학 연구자 김서라의 『이미지와 함께 걷기』는 광주를 둘러싼 이미지에 대한 비평이자, 광주에서 살며 쓰는 광주 이야기이다. 저자는 광주에 대한 익숙한 이미지들 사이에서 낯선 이미지들을 발견하고, 광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일상을 보여 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8일 출고 

비평가이자 번역가, 서양인문학자로 이름을 알린 조효원(연세대 독문과 교수)의 비평 에세이 『독자 저격』이 출간되었다. 2010년대 이후 계간지 『문학과사회』 『인문예술잡지F』 등의 지면에 발표했던 길고 짧은 글 16편을 모았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0일 출고 

자연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에도 인간에 대한 성찰은 인문학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고, AI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해도 지식이 인간에게서 나온다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한 담론의 주제를 선정해 매해 우리 곁을 찾아오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인문학 공동연구 총서’. 이번에는 ‘욕망’에 대하여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