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덕진은 1,400만 뷰 AI 영상, 매년 수백 회의 강연 등, 다양한 공중파 방송과 대학 교육현장을 넘나드는 가장 핫한 실전형 IT커뮤니케이터이며, 김아람은 오랜 기간 전략기획 컨설턴트로 일해 왔다. 복잡한 기술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들은 최신 AI 에이전트를 쉽게 이해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신호와 소음The Signal and the Noise》에서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는 법’을 제안한 통계 분석 전문가이자 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10여 년 만에 두 번째 책 《리스크테이커》(원제: On the Edge)로 돌아왔다.
“AI를 인간답게 만들 것인가, 우리가 AI를 닮아갈 것인가?” 인공지능이 물처럼 퍼진 세상에서, 세 거인이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는 책이 나왔다. 초인적인 기계 지능에 적응하고 진화하거나, 수동적인 소비자/방관자로 전락하거나, 『새로운 질서』는 기로에 선 인류에게 펼쳐질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그려낸 전략서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인물 중 한 명인 샘 올트먼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친 『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일론 머스크 어깨 위에서 테크 산업을 내다보며, 스티브 잡스 이후 실리콘 밸리의 시대정신을 최고로 실현하는 젊은 구루이자, 마크 저커버그가 맞수로 덤비는 화제의 인물인 샘 올트먼은 현재 초AI 시대로 나아가는 글로벌 혁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다.
늘 베일 속에 가려져 있었던 비밀스런 테크 제국 화웨이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창업자 런정페이의 생애와 발전사, 최신 동향이 시간순으로 서술돼 있고 주요 에피소드를 화웨이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히 묘사하여 이 한 권으로 화웨이라는 기업을 깊이 알 수 있다. 기업과 투자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될 것이다.
SK 등 대기업 임원들이 직원에게 추천하고, SNS와 기획자·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2024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컨셉 수업』의 저자가 『컨셉 언어 수업』으로 돌아왔다. “수백만 원짜리 강의보다 낫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명작” 등 찬사를 받으며 기획자는 물론 컨셉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교과서로 자리 잡은 전작에 이어, 『컨셉 언어 수업』은 특히 “언어”라는 도구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