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전치사 표현의 영어>는 내용어에 밀려 무대 중앙에 벗어나 있던 전치사를 중앙으로 끌어와 그것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룬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전치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로이 습득하고, 뜻이 비슷해서 대충 찍었던 전치사를 정확히 쓰게 되고, 우리말처럼 생각해 범하던 전치사 사용의 실수를 줄이고, 특정 전치사 앞에 어떤 내용어들이 연결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다.
일본 인스타그래머 everyday.meigen이 전하는 따뜻한 문장을 담은 필사책이다. 팔로워 15만 명, 좋아요 합계 280만 개 이상을 기록한 everyday.meigen의 게시글 중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명언 100개만을 엄선했다. 2023년 출간되어 일본 요도바시닷컴 명언집 부문 1위에 오른 『everyday.meigen ベスト100 なぞり書き帖』의 한국판이 출간되었다.
The Economist 특유의 우아하고 격조높은 문장, 절제 있는 위트, 철저한 조사, 팩트 체킹, 대담함과 혁신성, 비편파적 사고··· 내 영어를 향상시키는 데 잘 쓴 글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시의적인 컨텐츠를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논리구조와 잘 짜인 위계, 세밀한 어휘 선정, 섬세한 문체를 통해 고급 영문 저널리즘 문장에 대한 새로운 읽기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