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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노원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

최근작
2020년 5월 <낭송하고 싶은 가족 동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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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4일 출고 
바다 물고기들과 동물들의 생활 모습들을 자세히 나타내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최영재 시인, 그는 누구보다도 기발한 생각과 상상의 묘미를 담은 작품을 많이 창작해내고 있다. 기발한 생각은 동시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게 해 준다. 한 편의 동시를 읽고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가진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시인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을까?’ 하고 읽어 보는 사람이 한참 여운에 잠긴다면, 이것이 시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그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끔 전화 통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참 착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그의 동시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는 최영재 시인의 성품에서 빚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그의 작품은 투박하지 않고 매끄럽고 곱다. 누가 읽어도 재미를 느끼고 시의 품 안에 폭 안길 수 있다. 어렵지 않으면서 소곤소곤 말하듯 하는 시의 향기가 읽는 사람의 가슴에 깊숙이 스며들 것이라 본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이번 동시집에는 호흡이 짧은 시들이 많습니다. 아마 산과 개천 길을 걸으며 스쳐지나가는 작은 생명들과의 만남을 노래한 것들이 많아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 느낀 것만 노래한 것이 아니라, 보잘 것 없는 작은 생명들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상대를 생각하는 고운 마음이 담긴 시들은 물론이고, 사소한 일상의 재미를 시로 표현한 것도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거기서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재미있게 나타낸 시들도 있습니다. 동물을 노래하면서는 요즘 사회의 세태를 보여주는 것도 있고, 다른 사물에 빗대어 생각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 시들도 있습니다. 결국 ‘시라는 것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마음을 쉽게 끌어당깁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상현 일곱 번째 시집 『아름다운 여정』은 한 마디로 ‘시적 서정과 여림의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족은 물론 친구나 사회생활로 만난 여러 사람들, 그들과의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의 이야기가 작품 곳곳에 배여 있다. 때로는 자기 회한의 삶도 들어 있지만, 그것조차도 아름다운 사색으로 물들여놓고 있다. 「모래 발자국」, 「빛을 품은 별」, 「새」 등의 작품이 그런 회한을 담은 작품이다. 아무튼, 그의 일곱 번째 시집이 많은 독자들의 눈에 깊이 새겨지기를 바란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천선옥의 동시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동네, 우리 이웃집, 그리고 학교 앞 느티나무까지 시의 무늬로 그려 놓은 이야기들이다. 이런 시들은 장면을 직접 보는 듯 친근감을 줄 뿐만 아니라, 마치 내가 겪은 일처럼 착각을 하게 한다. 그만큼 장면 묘사가 자세히 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선지 시적 감성이 살아 있고, 동화적인 이야기이지만 이야기 같지 않게 시의 정서로 작품 전반에 깔려 있다. 특히 「이사 가는 날 아침」, 「느티나무 도서관」 등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상황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시들이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그리게 한다. 이 동시집을 읽는 독자도 아마 그런 꽃무늬를 그려 가슴을 환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최영재 시인은 마음이 참 따뜻한 분입니다. 『왜 몰랐을까?』에 수록된 시를 읽어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늘 밝은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그러면서도 남들과 달리 새로운 모습을 찾아내고, 새로운 시를 쓰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시는 읽으면 읽을수록 곰곰이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되고, 그 여유를 통해 생각의 둘레를 조용히 걷게 됩니다. 이런 것이 최영재 시인의 시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세밀하게 헤아리고, 거기서 기발한 생각을 찾아낸 시의 둘레를 어린이 여러분들도 조용히 걸어 보기 바랍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이성자 시인의 속담 동시집 『엉덩이에 뿔 났다』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내세워 재미있게 시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속담 속에 담긴 뜻을 이해하기 쉽도록 나타내어서 누구나 감동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라는 작품은 마치 내 얘기를 담은 것처럼 마음이 찔끔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속담 동시는 우리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시로서의 맛과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누구나 읽어야 할 귀한 동시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속담 하나 외우고 시의 참된 맛을 본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박선미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누워 있는 말』에 실린 작품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을 파고듭니다. 자연이든 사물이든, 아니면 친구와 가족의 이야기이든, 그가 시로 빚은 것은 꼭 사람과 관계를 짓고 있습니다. 사물을 이렇다 저렇다 하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물의 형태나 특성을 사람의 행동이나 습성에 빗대어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작품을 읽으면 ‘바로 우리 얘기구나’ 하고 눈이 번쩍 뜨일 때도 있고, 마치 내가 그런 일을 당한 것처럼, 내가 그런 일을 겪은 것처럼 나도 모르게 작품에 빠져들 때도 있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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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일들은 물론이고, 시인이 생활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로 건져 올렸어요. 그것도 어렵게 나타낸 것이 아니라, 쉬우면서도 조곤조곤 말을 하듯 풀어 내고 있어서 시를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져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자연을 아끼는 마음들이 시의 구석구석에 배어 있어서 마치 내가 그들을 만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돼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해요. 그래서 이 동시집의 시들이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게 하고 고운 빛을 안겨 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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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에는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깔깔거리고 사부작거리는 멋진 생각들이 담겨 있어서 가슴에 큰 꿈을 지니게 한다. 마치 해맑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동시집 속에 들어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결국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이 데워주고 가슴을 훈훈하게 해줄 것이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3일 출고 
이봉직 시인은 시적 감성을 다룰 줄 안다. 이 동시집 전체를 통해 하나의 골격을 세운 것은 시적 서정성이다. 어느 시를 보더라도 시적 감성을 소홀히 한 작품이 없다. 원래 시의 본질이 서정성인데, 이것을 잃어버리면 시가 될 수 없지 않은가? 사실만 나열하고 시적 감성이 담기지 않는다면 시의 맛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봉직 시인의 시는 용케도 시적 감성을 잘 담아 내어 시를 읽으면 재미가 있다. 아마 이 동시집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의 참맛이 무엇인지, 이 동시집을 통해 제대로 맛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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