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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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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25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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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21세기 한국 교회는 새가족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 작은 개척 교회라도 새가족은 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가족을 잘 양육해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제자로세우기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새가족을 진정한 가족으로 정착하고, 성숙하도록 해야 하는데, 이 일은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세영 목사님이 저술한 책은 새가족을 5주간 만나 양육하기에 적합한책입니다. 그동안 최세영 목사님이 평신도로, 교회의 새가족 담당 사역자로, 또한 개척교회 목회자로 살아오면서 새가족들을 직접 양육하며 만든 교재라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교재는 하나님 나라의 초대를 중심으로 새가족들이 교회공동체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무리를 양육하사, 제자로 양성하셨는데요.이 교재를 통해, 새가족이 그저 교회에 출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2.
눈물 없이는 이 책을 읽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런 눈물은 독자의 상처, 트라우마, 스트레스를 사르르 녹일 것입니다. 정말 어둡고 처절한 삶을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 낸 김 목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
긴 세월 이단, 삼단, 사이비를 대처하다 보면 다소 날카로워질 수 있는데, 천 목사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쾌하고 진중하며 배려가 깊으십니다. 이 책에는 천 목사님의 실제적인 개인 간증만 있는 게 아니라 성도 입장에서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정통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잘못된 복음과 열심에 빠져 사는 이단·사이비에 속아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유익합니다. 다음 세대를 섬기는 목회자, 교사의 필독서!
4.
어린 시절 늑대와 춤을 추었던 저자는 이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진정 하나님의 복음으로 치유된 회복자가 사람을 어떻게 환대하며,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지 엿보면서 감탄하고, 감격하며, 감동할 겁니다. 하늘 환대를 이 땅에서도 이루는 분을 보게 될 겁니다.
5.
저자는 개척하고서 교회를 세워 가는 중 좌충우돌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경험은 개척하는 독자, 창업하는 독자,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는 독자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교회 개척 ‘설명서’인 줄 알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목회와 나그네 인생길의 가이드북 같았습니다. 개척을 하려는 목회자에게도 필요한 책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목회해야 하고, 혹 참된 공동체를 꾸려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6.
모두가 알듯이 간증은 대부분 화려합니다. 요즘 신사도 운동의 이단들이나 교만한 목회자들은 귀신을 내쫓으며 자신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보이게 만듭니다. 그러나 저자의 『전능자의 손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보여 주는 겸손한 행적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싶은 분에게, 또 그런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살아가는 믿음과 삶의 여정을 보고 싶은 분에게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과 성도들 중에도 순수하면서 열정적인 신앙을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7.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과 고통이 주어지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악의 문제 앞에 하나님께 등을 돌리기도 한다. 한편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악한 현실을 조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악의 문제와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하나님 안에서 악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지를 선명하게 제시해 준다. 또한 신학적, 교리적, 성경적 관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악을 이해해야 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변론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시대, 목회자들은 이런 주제를 잘 정리해 설교와 교육, 양육과 훈련 때, 가이드를 주고, 성도들은 바른 신정론을 가져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생활을 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8.
단순히 기독교인의 삶을 기술하지 않는다. 저자도 질문을 통해 믿음의 순례 길을 가는 우리가 바른 나그네의 삶을 사는지 스스로 점검하도록 안내한다.
9.
…믿음의 기초를 다시 쌓고, 자신의 믿음을 재검토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10.
천로역정을 여러 번 읽었지만, 그 상징적 의미를 다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존 버니언이 말한 동굴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명확히 첨삭 지도를 해 주고 있습니다. 곳곳에 시대적 상황, 묵시적 상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헤쳐 주고 있습니다. 마치 과외를 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1.
인생 가운데 나만 안 되는 것 같고, 나만 고통당하는 것 같고, 나만 우울한 것 같다고 느끼는 자가 있다면, 이 책을 집어 들고 읽어 보십시오!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충만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것입니다.
12.
저자 정민교 목사님은 AL MINISTRY,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사역을 거의 20년 가까이 해 오고 있습니다.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려는 저자의 삶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동시에 누리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저자 정민교 목사님과 AL MINISTRY 사역을 이해하고, 함께 길동무가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13.
합동 99회 총회에서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65~68%라고 했었다. 2014년 때 통계였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 다음세대는 무너졌다. 이제 교회 안에 다음 세대는 희귀종이 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은 더욱 중요해졌다. 교사들은 특수직임을 맡은 교회 안 특공부대 같은 존재들이다. 이런 특공부대가 지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21세기 이 시대 교회를 재무장 시킨다. 교사 정체성, 방향성, 그리고 갖추어야 할 역량에 관해 논한다. 조국 교회가 어려운 시기, 영화 《라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인 일병을 구하기 위해 특수 부대 8명이 적진에 들어가 라인 일병을 구하듯, 교사들이 영적 전쟁 가운데 다음 세대 한 영혼을 구할 특수 부대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이 책을 다음 세대 목회자, 교사들, 그리고 섬김이들에게 권한다.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을 잘 습득하여 다음 세대로 온전히 세워나가길 바란다!
14.
합동 99회 총회에서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65~68%라고 했었다. 2014년 때 통계였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 다음세대는 무너졌다. 이제 교회 안에 다음 세대는 희귀종이 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은 더욱 중요해졌다. 교사들은 특수직임을 맡은 교회 안 특공부대 같은 존재들이다. 이런 특공부대가 지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21세기 이 시대 교회를 재무장 시킨다. 교사 정체성, 방향성, 그리고 갖추어야 할 역량에 관해 논한다. 조국 교회가 어려운 시기, 영화 《라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인 일병을 구하기 위해 특수 부대 8명이 적진에 들어가 라인 일병을 구하듯, 교사들이 영적 전쟁 가운데 다음 세대 한 영혼을 구할 특수 부대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이 책을 다음 세대 목회자, 교사들, 그리고 섬김이들에게 권한다.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을 잘 습득하여 다음 세대로 온전히 세워나가길 바란다!
15.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행복해지려 원하는 쾌락을 누리려고 하지만, 실상은 불행과 우울의 늪에 빠집니다. 우리 속에 초월적 존재가 임재하고, 충만해야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서진교 목사님은 수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은 불행과 결핍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풍성하게 채워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 향기, 사랑의 대사로 살아갑니다. 그런 저자가 예수 안에서 찾은 행복을 한국에 C.S.루이스처럼 펜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 주고 싶은 이가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자가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해 보세요. 가뭄에 해갈하듯, 뜨거운 태양 아래 지글거리는 사막 같은 세상 한 가운데에서 영적 해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6.
과거에 글을 모르면 ‘문맹’이라고 했다. 컴퓨터가 나오자 컴퓨터를 잘 사용할 줄 모르면, ‘컴맹’이라고 불렀다. 이제 인공지능시대에 인공지능을 모르면 ‘인맹’이라고 불리며, 시대에 뒤처진 사람으로 전락할 것이다. 이미 인공지능을 통해, 영어 교육, 설교, 자기소개서, 심지어 코딩까지 가능한 시대다. 이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이 더 이 시대 흐름을 간파하고, 잘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킬 성도가 세상의 흐름을 너무나 몰라도 문제일 수 있다. 사실, 이단들은 팟캐스트, 유튜브, 메타버스가 나왔을 때, 대부분 이단들이 이런 채널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신들의 교리를 주입하고 포교하였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시대, 정통 교단에서 신앙생활 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장단점을 간파해야 “지피지기 백전불태”할 것이다(知彼知己 白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해 어떻게 잘 선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런 시점에 《인공지능시대,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28가지 질문》이 출간되어 감사하다. 저자는 인공지능시대 초입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질문에 답해 주고, 게다가 우리가 인공지능에 관해 알고 대처해야 할 내용도 자세히 기술해 주고 있다. 이 책을 교회 지도자, 다음 세대 목회자, 다음 세대를 섬기는 섬김이들에게 추천한다. 꼭 일독을 하며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기를 소망한다.
17.
다음 세대에게 구원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음 세대 목회자와 섬김이들에게도 구원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려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18.
이 책을 통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다음 세대가 중독, 우울,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독수리처럼 솟아오르길 소망합니다.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목회자, 교사 그리고 다음 세대의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19.
수렵 시대에는 불과 창을 잘 사용하면 되었고, 농경 시대에는 쟁기를 잘 사용하면 되었다. 제1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를 잘 다루면 되었다. 제2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전기를 잘 다루면 되었다. 제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를 잘 다루면 되었다. 제4차 산업 혁명, 메타버스 시대에는 어떤 사람이 이 세대를 잘 이끌 수 있을까? 이 책은 시대를 막론하고, 어떤 존재가 세대를 이끄는지 그 숨겨진 원리를 누설한다. 저자는 이 시대에 꼭 가져야 할 다섯 가지 요소를 말한다. 이는 다음 세대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도 가져할 내용이다. 책을 통해 나 자신은 다섯 가지 요소(자존감, 비전, 완전한 준비, 하나님의 졸업 고사, 헌신)를 잘 갖추고 있는지 반추하면 좋겠다. 무엇보다 세상체인저가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세상중독자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숙고하기를 바란다. 다음 세대를 섬기는 목회자가 읽으면, 시대를 바라보는 눈이 열릴 것이다. 부모, 교사, 리더가 읽으면, 다음 세대를 보는 눈이 더욱 촉촉이 젖어 들 것이다. 다음 세대가 이 책을 읽는다면, 눈에서 불꽃이 튀게 될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20.
  • 부모 거듭남 - 메타버스 세대를 교육하기 위한 30가지 부모 질문 
  • 주경훈 (지은이) | 꿈미 | 2022년 5월
  • 9,000원 → 8,100원 (10%할인), 마일리지 450
  • 세일즈포인트 : 155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세상은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면, 자녀들을 ‘디지털 바벨론’에 갇혀 살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경훈 목사가 저술한 『부모 거듭남』은 ‘단순한 고민’을 넘어 ‘어떻게 자녀를 디지털 바벨론 속에서 올바르게 양육’해야 할지 선명한 ‘신앙의 로드맵’을 보여줍니다. 자녀를 온전히 양육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집어 들고, 펼치면 됩니다. 이 책을 다음세대 목회자, 교사,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21.
삶의 방향과 가야 할 길이 희미할 때, 이 책을 읽어 보면 좋겠다. 반드시 소망, 힘을 얻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길로 나가게 될 것이다. 21세기 목회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22.
리처드 마우는 우리가 총성 없는 세계관 전쟁터에서 매일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준다. 지금 우리 곁에 어떤 보이지 않는 공격이 펼쳐지고 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면 된다.
23.
중독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자각, 소그룹 나눔, 변화의 틀. 이 책은 이 세 가지를 다 충족하도록 구성되었다. 중독의 사슬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24.
말씀과 은혜로 이끌어 주는 최고의 지침서 오늘날 우리의 영성은 바닥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아 검색만 많이 할 뿐 지혜를 위한 깊은 사색은 하지 않는다. 나아가 중독, 우울, 상처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느라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격을 상실했다. 그러니 교회에 와서 설교만 들을 뿐, 스스로 성경과 경건 서적을 읽으며 묵상하지 않는다. 영적으로 회복되고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채워야 하는데, 이것을 한 번에 해내는 방법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사서 읽는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이 작품은 검색에서 사색으로, 중독과 우울 그리고 상처의 늪에서 은혜의 강으로, 영적으로 미숙한 상태에서 스스로 영적 양식을 취하는 깊은 묵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술술 읽히는 책은 결코 아니지만 점차 화창하고 푸르른 은혜의 숲을 만날 것이다. 그곳에서 우리 영혼은 숨을 돌리고 온전히 회복되며, 혼탁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기꺼이 권한다!
25.
  • 언택트와 교회 - 킬러 콘텐츠가 있는가? 
  • 김도인 (지은이) | 글과길 | 2021년 3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10.0 (12) | 세일즈포인트 : 13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0일 출고 
성도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이다. 그런데 목회자에게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바로, ‘센스’이다. 21세기 목회,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지 센스가 부족한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이 책은 과거 어떻게 왔고, 현재 어떤 상황이고, 미래 어떻게 펼쳐질지 보여주는 보물 지도와 같다. 물론, 보물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지도를 보면서 배를 저어야 하고, 여전히 밀려오는 파도를 넘나들면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혼자는 힘들고, 연합하고 연대하여 나아가야 한다. 김도인 목사님의 이번 책은 맛이 있다. 너무나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래서 천천히 더 음미하고 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듯하다. 평소 고민하던 내용을 그리고 실제로 더 숙고해야 할 사항들을 다 다루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분석, 데이터, 방향성을 말하였다. 그런데 이 책은 아주 실제적인 대안과 선명한 대책을 제시한다. 마치 수능 시험 전 족집게 과외 선생님이 쏙쏙 핵심과 놓쳐서는 안 될 내용을 알려 주듯, 무엇을 놓쳐서는 안 되고, 어떻게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가이드를 해 준다. 사서 읽고, 다시 읽고,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이 혼동과 혼란의 시기에 환골탈태하여,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어 앞에 놓인 코로나가 만든 거대한 목회적 장애물을 제대로 넘어서기를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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