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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아니 에르노 (Annie Ernaux)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0년, 프랑스 릴본 (처녀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6월 <남자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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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난 소리 없는 분노와 고통으로 괴로웠다. 그리고 곧 1968년 5월의 사건들이 일어났다.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 제기가 이어졌고, 그중에는 학교에 관한 것도 있었다. 그즈음 『상속자들』을 읽었다. … 나의 출신 환경과의 찢김에 관해 글을 쓰겠다는 욕망이 강박관념이 된 건 그때부터였다. … 우리는 많은 것을, 때로는 아주 오래된 것들을 뒤죽박죽 느끼면서 살아가고, 그러다가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내가 느낀 것에 관해 말해 주는 책을 만나게 된다. 내게는 1971년에 발견한 『상속자들』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 내게 이 책은 내밀성의 차원이든 물리적인 차원이든 그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글을 쓰라는 지령으로 작용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2.
난 소리 없는 분노와 고통으로 괴로웠다. 그리고 곧 1968년 5월의 사건들이 일어났다.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 제기가 이어졌고, 그중에는 학교에 관한 것도 있었다. 그즈음 『상속자들』을 읽었다. … 나의 출신 환경과의 찢김에 관해 글을 쓰겠다는 욕망이 강박관념이 된 건 그때부터였다. … 우리는 많은 것을, 때로는 아주 오래된 것들을 뒤죽박죽 느끼면서 살아가고, 그러다가 그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내가 느낀 것에 관해 말해 주는 책을 만나게 된다. 내게는 1971년에 발견한 『상속자들』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 내게 이 책은 내밀성의 차원이든 물리적인 차원이든 그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글을 쓰라는 지령으로 작용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3.
사회적이고 가족적인 경험의 프레스코화인 『랭스로 되돌아가다』는 극단까지 밀어붙인 자기 분석이다. 그것은 문학과 마르크스주의의 발견에 매료당한 뒤, 이상적 프롤레타리아에 부합하지 않는 교양 없는 부모를 원망하며 다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자기 자신을 ‘거의 완전히 재교육’하는 민중 계급 출신 모범생의 궤적을 기술하고 객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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