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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심상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물고기자리)

최근작
2024년 1월 <심상정, 우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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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sangjungsim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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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진보의 상상력 -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시대, 정치란 무엇인가 
  • 김병권 (지은이) | 이상북스 | 2021년 7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7.6 (5) | 세일즈포인트 : 251
이 책 《진보의 상상력》은 당면한 기후위기와 우리 사회의 오래된 과제인 불평등을 어떻게 함께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정치의 과제는 무엇인지 포괄해 진단한다. 이제 정치권에서 ‘미래’를 이야기하려면 이 책부터 읽고 나서야 할 것 같다.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510일은 세월 속에 흩어져 버린 것이 아니라, 우리 여성노동자들의 마음속에 무한한 긍지로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책장을 넘기며 확인했습니다. 관리자의 부당한 지시에도 그저 “네”라고 답하고, 이름이 아닌 ‘무슨 아줌마’로 불리며 사측의 억압에 쉽게 움츠러들던 ‘점원’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우리는 아주 당당해!”, “이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함께 싸우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도 “우리 대신 고생해 준 동료들”이라고 품을 수 있는 존엄과 연대의 마음을 갖춘 ‘노동자’가 생겨났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510일은 세월 속에 흩어져 버린 것이 아니라, 우리 여성노동자들의 마음속에 무한한 긍지로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책장을 넘기며 확인했습니다. 관리자의 부당한 지시에도 그저 “네”라고 답하고, 이름이 아닌 ‘무슨 아줌마’로 불리며 사측의 억압에 쉽게 움츠러들던 ‘점원’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우리는 아주 당당해!”, “이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함께 싸우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도 “우리 대신 고생해 준 동료들”이라고 품을 수 있는 존엄과 연대의 마음을 갖춘 ‘노동자’가 생겨났습니다.
4.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었습니다. 차마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통스럽고 아픈 고백들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많이 뉘우쳤습니다. 우리의 정치가 살피지 못했던, 아니 어쩌면 애써 외면했던 우리 사회 ‘투명인간’의 존재를 아프게 알려준 책입니다. 편견의 낙인까지 덧씌워진 ‘투명인간’들의 현실을 마음에 새깁니다. 다짐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와 그 가족 여러분의 아픔에 귀기울이겠습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이병록 정의당 국민안보특별위원장님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대의 흐름에 고민하고 역사의 요구에 호응한 그의 삶을 보노라면 이병록 위원장님의 정의당 입당은 필연이었으며 지극히 당연한 발걸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정의당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안보, 평화를 만드는 안보의 길에 선 그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6.
  • 정치의 의무 - 정의당 이정미 정치산문집 
  • 이정미 (지은이) | 북노마드 | 2019년 11월
  •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410
  • 9.0 (6) | 세일즈포인트 : 6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690 보러 가기
“이정미가 발로 뛸 때 국민은 신이 납니다. 이정미가 눈물을 흘릴 때 국민은 감동합니다. 이정미의 내일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7.
노동은 우리 삶의 바탕입니다. 생활을 꾸려 가고, 삶의 의미를 찾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지요.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이라는 단어가 주는 편견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인 대다수는 노동자이고, 아이들도 대부분 노동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으로 가려면 노동이 행복해야 합니다. 이 책은 노동의 의미를 재대로 밝혀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복한 노동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노동이 당당한 나라, 노동자가 행복한 나라로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랍니다.
8.
  • 우리가 촛불이다 - 광장에서 함께한 1700만의 목소리 
  • 장윤선 (지은이) | 창비 | 2018년 5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2 (54) | 세일즈포인트 : 70
거의 모든 촛불집회에서 장윤선 기자를 보았습니다. 그는 시민의 마음까지 생생히 기록해냈습니다. 이 책으로 촛불의 의지가 계속 기억되길 바랍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보다 나은 교육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공무원들에게 이 책이 마련한 토론의 장에 들어와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 개혁의 희망을 불러일으켰으면 한다. 하여 우리 교육이 들꽃처럼 피어나는 봄을 맞는 날이 하루 바삐 왔으면 한다. 교육의 봄날을 위하여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사의 길, 교육운동가의 길을 가려는 이 선생님의 큰 꿈도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2일 출고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배려하는 보살핌의 정치는 여성리더십을 갖춘 김유임 의원이 지 금까지 보여준 모습이다. 결단과 추진력, 자상한 배려를 갖춘 리더십으로 고양시의 희 망을 일구는 김유임 의원! 새로운 고양 살림공동체의 번영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800 보러 가기
중앙일보 연재물 <청춘리포트>가 반가웠던 건 우리 청년세대에 대한 탁월한 공감력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위로를 건네고 저와 같은 기성세대에게는 이해를 구하는 메시지의 힘이 그래도 따뜻한 희망은 있다는 걸 제시해주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는 소설 쓰는 작업을 '당대의 벽화'를 그리는 일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청춘리포트>가 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으로 떠오른 청년세대의 생생한 벽화로써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080 보러 가기
정치시사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많은 시민뿐 아니라 언론에서도 꼼꼼히 챙겨 듣는 고품격 방송입니다.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는 1억 다운로드 청취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고갱이만 추려 엮은 책입니다. 시민들의 말과 생각을 묶겠다는 반동의 계절, 노유진의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정치시사 해설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건네지길 바랍니다.
14.
  • 청춘일기 - 광장 밖 호모 비정규니언스에 관한 기록 
  • 조성주 (지은이) | 꽃핀자리 | 2015년 9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9.3 (11) | 세일즈포인트 : 8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청춘일기』에는 조성주가 만난 우리 시대 청춘의 쌩얼이 담겨 있습니다. 청춘의 절망을 정직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절망에서 달아나지 않았기에 청년들은 청년유니온을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절망을 직접 대면했기에 이젠 정치를 바꿔보자고 소리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계약직 사원은, 커피숍 야간 알바는, 가계부를 쓰며 울상 짓는 학생은 그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생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누가 청년이 눈만 높다고, 도전정신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청춘일기』는 청춘 아닌 세대가 더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희망을 찾으려는 노력이 이 책에서 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박성미 감독이 사랑에 함빡 빠져드는 과정이 올올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며 남의 설레는 연애일기를 몰래 엿보는 듯 내 맘도 덩달아 달뜨는 것을 느꼈다. 우리 사회는 노동문제를 나와는 큰 상관이 없는 주변적인 문제로 인식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노조조직률만 봐도 그렇다. '노동'이란 이름에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파편화된 '나'에서 '우리'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은 곧 인간 자체에 대한 이해이며 온전한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문득 40m 크레인에 오른 김진숙 지도위원도, 어떻게든 그 싸움을 받아 안기 위해 25년 노동운동에 몸담을 때도 하지 않았던 대한문 앞 단식에 나섰던 나도,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몸짓이었다. 그리고 '사랑'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권력에 굴종하지 않고 아직도, 또 앞으로도 이 길을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다짐의 가장 소중한 에너지이다. 박성미 감독의 꼬임에 넘어가 여러분도 함께 사랑에 빠지길 권한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16.
이 책을 직접 쓴 홍안의 대학생들이 육중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실을 처음 찾아갈 때의 심정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그 첫 만남에서 시작된 2000일간의 빛나는 연대. 훗날 이 학생들은 그 어떤 경험보다도 훌륭한 인생의 이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연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그들이 세상의 귀퉁이에서 조용히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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