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를 전공하고 영유아 식품회사를 거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음식을 만들고 어울리는 그릇을 찾아 담는 것이 기쁨이다. 지금은 다섯 살 담이와 함께 먹는 것들을 고민하며 기록한다. 매일 세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아 보내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인스타그램 hyejinsee 유튜브 담이네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