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난만다 그림』으로 데뷔했다. 1992년 『소금 항아리의 숟가락』으로 제6회 미시마 유키오 상 수상, 1997년 『표류물』은 아쿠타가와 상 후보작에 올랐고, 1998년 『아카메시주야 폭포 정사 미수(情死未遂)』로 제119회 나오키 상 수상, 2001년 「무사시마루」로 제27회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