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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영영미소설을 좋아하고 언어를 탐구하는 일을 즐기며 설명하는 일에 소질이 있어 영어 교사가 되었다. 학교라는 세계에 몸담는 것은 인간 군집을 탐구하는 일이라 괴롭고도 흥미롭고 가슴 뛰는 일이었다. 담임을 할 때 급훈은 ‘바르고 즐거운 우리들’이었고, 함께 바르고 즐겁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산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7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지금은 학교라는 세계를 떠나 빵과 커피를 배우고 노래를 하며 새로운 가능성들을 열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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