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길을 선택한 동시에 여행을 시작했다.
평소 낙천적이고 계획성 없는 성격을 지녔지만, 개발자로서의 삶은 달랐다.
정해진 일정과 계획성, 모든 예외에 대해 예측해야 한다.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시작된 여행이 10년 동안 25개국 이상을 돌아다녔다.
팬데믹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행에 대한 마음은 더 간절했다.
마침내 해외로 가는 길이 다시 열렸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대자연이 펼쳐지는 뉴질랜드로 떠나기로 했다.
인스타그램: @vienna.sosi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