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하고 경제지 기자로 7년 근무했다. 기자 시절 우연히 관련 업계를 접한 후 턴키 인테리어와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고,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을 결심한 모든 사람이 시행착오 없이 '좋은 집 만들기'라는 목표를 이루길 바라며 틈틈이 건축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