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 잘 다니다 어쩌다 삐끗해 작가의 세계로 흘러들어 왔다. 사람 자체가 노잼이라 인스타그램 들어가 봐야 별것 없다. 하지만 글 안에서는 미친 매력을 발산하고 과감해지는 편. 가장 좋아하는 건 남편, 강아지 두 마리, 누워 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