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년 가까이 인사 담당자로 일해오다가, 2년 전부터는 H그룹 미래경영연구센터에서 인사조직 주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성을 품어 안는 포용적 일터 만들기’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으며, 커리어와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코치로서의 삶도 준비하고 있다.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startup.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