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패션의류 회사에서 패션머천다이저로 약 20년간 근무했다. 홍콩 소재 일본계 패션회사에서 머천다이징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일본 문화에 흥미를 갖게 되어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에서 일본어 및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현재는 가톨릭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상담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