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직장생활 가운데 매일 짬을 내 헬스장에 가고, 주말에도 어김없이 테니스와 달리기에 목숨을 건 에세이스트. 16년 차 헬스인인 저자는 운동으로 삶의 권태와 허무를 이겨내고,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기어코 알아내고야 말았다. 지금은 매일 운동하고 글을 쓰는 운동쟁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2016년 은상, 2019년 특별상, 2022년 대상을 수상한 저자는 홍익인간의 정신, 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를 모토로 청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책임지는 ‘나를위함’이라는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매일 운동하고 매일 글을 쓰는 그날까지, 그는 전도를 멈추지 않을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