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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호 상하이‘이젠 어른이다’ 생각한 20대 후반의 어느 날,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낯선 도시 상하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말도 글자도 문화도 새로운 곳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다 보니 다시 어린이의 마음을 얻었고 배움 가득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보물찾기 하듯 새로운 곳, 맛, 멋을 찾아 즐기다 이 도시가 중국이라는 두 글자에 가려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고 도시의 매력을 알려야겠다는 바람으로, 또 누군가의 상하이에서의 시간도 풍성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하이를 알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 지금까지 그랬듯 도시를 산책하고, 관찰하며, 작은 것에 감동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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