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방]을 비롯 [도객류일격](2000), [의리적무투](2003) 등의 단편을 감독 했으며 2006년 그의 첫 장편 [도시락]은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상영 되었다. <방>(1996), <네 눈을 믿지 말라>(1996), <도객류일격>(2000), <전염>(2000), <의리적무투>(2003) 등 단편영화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