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오랫동안 추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 순간들이 다른 이에게도 닿았으면 해서 꾸준히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제로 학교』 『달걀이 탁!』 『고양이 라옹』 『꿀벌이 사라졌다』 『소곤소곤 이어폰 도깨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