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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살나브(Daniele Sallenave)1940년 10월 28일 프랑스 앙제 인근에서 태어났다. 1964년 고전문학 교수 자격을 얻어 파리 제10대학에서 삼십여 년간 문학, 영화, 연극을 강의했다. 「르몽드」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와 방송에서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1975년부터 소설, 희곡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80년 장편소설 『귀비요의 문』으로 르노도상을, 2006년 희곡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상을, 2008년 시몬 드 보부아르 전기 『전쟁의 카스토르』로 장 모네상을 수상했다. 1988년 학술원 젊은 연극상, 2005년 학술원 대상을 수상한 그는 2011년 프랑스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어, 페미나상을 비롯한 여러 문학상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2023년 수필집 『쥐스티스 거리』를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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