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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4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전갈자리)

최근작
2019년 10월 <정치가 던지는 위험>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

부시 행정부 1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자 2기 행정부의 흑인 여성 최초 국무장관. 1954년 인종차별이 심한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교육자 부모 사이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1963년 극우단체 KKK단의 폭발 사고로 유치원 급우를 잃는 등 흑인 민권 운동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지만 부모의 강력한 지원과 보호 아래 유복하게 성장했다.
아버지가 콜로라도주 덴버로 전근하면서 고교생 라이스는 바로 덴버대학의 대학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당초 음악을 전공했으나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국무장관의 아버지인 조세프 코벨 교수의 스탈린 강의를 들은 뒤 옛 소련 및 동유럽 정치학으로 전환해 19세 때 학사, 26세 때 소련 및 동유럽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무부에서 인턴 근무를 마친 후 1981년 26세에 스탠퍼드대 교수가 된 라이스는 곧 소련 분야에서 학자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레이건 행정부 시절인 1986년 휴직 후 국방부 자문역을 맡아 1987년에는 합참의장의 전략핵 정책 고문 자격으로 소련과의 핵무기 감축 협상에 참여했다.
1989년에는 부시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Brent Scowcroft)에 발탁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소련 및 동유럽 담당 책임자로 임명됐다. 이때 부시 가문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부시 전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간의 전략무기 감축협상에 실무를 담당했고, 소련이 독일의 통일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데도 일조했다. 부시 행정부 1, 2기를 통틀어 외교 정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무장관에서 물러난 이후 스탠퍼드대 교수로 돌아온 콘돌리자 라이스는 1994년 '최연소, 첫 여성, 첫 흑인'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스탠퍼드대 부총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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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005년 ~ 2009년 제66대 미국 국무장관
2001년 ~ 2005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1993년 ~ 1999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부총장
1989년 미국 국가안보위원회 소련, 동유럽 국장
1989년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 특별보좌관
1987년 미국 합동참모본부 전략핵정책 자문관

저자의 말

<최고의 영예> - 2012년 8월  더보기

“오늘 뉴스 기사의 헤드라인과 훗날 역사의 평가가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라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뉴스 헤드라인에 휘둘리면 훗날 역사의 준엄한 평가를 받는 일에 소홀해질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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