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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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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옹정리 터골 이야기>

심재황

■ (경기 지역) 강화도 국화리 서문 밖 출생
■ 언어학박사 (중앙대학교)
■ 세부전공: 사회언어학, 영어교육, 한국어교육
■ 이전) 중앙대, 가천대, 경기대, 아신대 외래교수
현재) 세계사이버대학 실용영어학과 겸임교수

■ 계간지 국제문학 (2022년 25호) 시 분야 입선
계간지 국제문학 (2023년 26호) 수필 분야 입선
■ 시집
『그곳을 지나가면서(Passing the Way There)』 (한영시집, 청어출판사, 2022년)
『한국문학 대표선집: 싱그러운 계절』 (공동시집) (국제문학사, 2022년)
『첫 계절의 색깔』 (청어출판사, 2022년)
『지난 계절에 들은 이야기(Stories of Last Season)』 (한영시집, 명성서림, 2022년)
『금성에서 의성으로』 (나리북스, 2022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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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곳을 지나가면서> - 2022년 6월  더보기

쉽고 아름답게 어려운 말이나 복잡한 표현 이해하기 어려워요 예쁜 꽃잎들 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그대 모습 어찌 전달하여 주나요 그건 어렵지 않아요 그냥 쉬운 말로 전해요 그대가 알아듣고 미소 짓게 쉬운 말 쉬운 글이 아름다워요 그대가 그대로 느끼면 아름다워요 Easy and Beautiful Hard words or intricate phrases, Are hard to share and understand. Pretty petals, Warm sunlight, Your beautiful image, How do I deliver for you? It’s not challenging, For I’m just saying it in simple words. For you to understand of it and smile, Easy words and phrases are beautiful. When you feel the way they are, How beautiful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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