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어요.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지금도 그때 그 아이가 마음속에 있어요. 앞으로도 그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글을 쓸 거예요. 《보름달 약국》은 처음으로 글을 쓴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