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기획 및 준비를 해왔고, 총괄 디렉팅하였다. 학원취재 및 홍보자료의 리라이팅, 팁과 일부 박스기사를 썼다. 중-고등학생을 둔 대치동 입성 5년째의 맘이다. 양파 속껍질 같은 대치동을 이해하기까진 제법 세월과 노력을 투자했다. 1990년 서평전문지 <출판저널> 기자를 시작으로 2000년 출판사를 창업했고 현재까지 200여종의 책을 발간한 출판사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