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국립 보건원 NIH 의 후원으로 수학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중증 질환의 생리학적 예측 모델을 개발해 중환자실에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중환자 진료와 함께, 진료 프로토콜 개발, 원격 의료 시스템 적용 그리고 코로나 감염 이후 회복기의 장기 합병증에 대한 진료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