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덴마크 출신의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10여 년의 유년기를 뉴욕에서 보내다 영화 공부를 위해 18세에 고국으로 돌아간다. 그는 졸업 후 CF감독으로 작품 생활을 시작해 여러차례 광고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니콜라스는 그가 오랫동안 꿈꿨던 마약거래업자를 다룬 <푸셔>(1996)를 통해 극영화 데뷔를 선언한다. <푸셔>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비평과 흥행 양쪽에서 고른 찬사를 받았고, 단 한편의 장편영화를 통해 가장 가능성있는 감독의 자리에 오른다. 1999년 〈Bleeder〉는 덴마크 박스오피스 흥행작으로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피어 X>는 니콜라스 빈딩 레픈이 영어로 만든 첫번째 작품으로 각종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