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더 많은 마음을 만나고자 글을 쓰고 있다. 고울 연姸 기둥 주柱를 쓰는 이름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고운 기둥 같은 글로 자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