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대학원 재료공학 석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연구하였다. 남가주 주립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부르심을 받고 Fuller 신학교(M.Div., Th.M.)에서 수학, 로고스 교회 부목사, 청년회 담당 목사를 역임하였다. 미주 두란노서원 큐티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하이랜드 커뮤니티 교회 담임 목사로 봉직중이다.
지은책으로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 <날마다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하여> 등이 있다.
나는 오늘 아침도 말씀으로 샤워를 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나를 삼킬 듯이 달려들어도,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손가락질을 해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 한마디 위로의 말씀을 주시면 나는 살아난다.
이 책은 큐티에 대한 이론을 다루기보다는 방법을 다루었다. 큐티의 다양한 형식을 보여 주기보다는 큐티 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냥 읽는 것으로도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큐티를 해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 그 재미가 즐거움으로 바뀌고, 그 즐거움이 깨달음으로 바뀌고, 그 깨달음이 내적 평안과 확신으로 바뀔 때, 당신은 내면의 성소에서 언제라도 하나님과 교제하는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큐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