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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앨런 브래들리 (Alan Bradley)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캐나다

출생:1938년, 캐나다 토론토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3년 12월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앨런 브래들리(Alan Bradley)

193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의 코버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고, 이십오 년 동안 서스캐처원 대학교 미디어 센터에서 TV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동시에 여러 지면에 기사를 발표하다가 1994년부터 집필 활동에만 전념했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시나리오 창작과 방송 제작을 가르치는 한편, ‘서스캐처원 작가협회’와 셜록 홈스 연구 모임 ‘케이스북 오브 새스커툰’을 창립했다. 2004년에는 윌리엄 A.S. 사전트와 『베이커 가의 홈스 여사』를 공동 집필해 셜록 홈스가 여성이었다는 충격적인 이론을 내놓았고, 출간과 동시에 폭풍 같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2006년에는 회고록 『구두상자 성경』을 발표해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비견될 만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을 집필하면서 플라비아 들루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이후 이 맹랑하고 조숙한 화학광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스터리 시리즈에 본격 착수했다. 시리즈의 첫 작품 『파이바닥의 달콤함』은 대거 상, 매커비티 상, 배리 상, 애거사 상 등 영미권의 주요 미스터리 문학상 신인부문을 모두 석권하고 미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 중국, 대만, 일본 등 39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이후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뼈들 사이로 목소리가 들려온다』를 잇달아 발표해 총 2백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고,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여섯 권에 번외편 네 권이 추가될 예정이다.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시리즈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감독 샘 멘디스에 의해 BBC TV드라마로 제작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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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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