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관심은 한국 문화예술 전반에 있다. 그 가운데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현재 굿과 농악이다. 굿에 관한 작업을 하면서 농악의 일반 이론 수립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창세신화』『설화연구방법의 통일성과 다양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