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이따금씩 꺼내 보며 웃음 짓게 하는 기분 좋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쓴 책으로 <샌드위치 소풍>, <펭귄의 걱정거리>, <오! 딸기>, <엄마는 달린다>, <대답 없는 AI>, <딱지_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