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야 할 상황에서 말을 하며, 말을 하지 않을 곳에서는 절제된 언어를 사용해 사랑의 감정을 감수성 어린 언어로 표현하였다. 그림과 어우러진 글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