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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채은

최근작
2020년 11월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이채은

필름 카메라와 오래된 종이 냄새, 달큼한 커피 향을 좋아하는 사람. 누군가를 웃게 하지는 못할지언정 누군가의 눈물은 닦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인생이라고 여기던 이번 생에서, 서른을 앞두고 어떻게든 하나씩 해보자는 용기가 생겨버렸다. 지금은 꾸준히 글을 쓰며, 굶어 죽지 않기 위한 대비책을 준비하며, 또 다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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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 2020년 11월  더보기

별거 없는 일상에 지치고, 또 지친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건, 살아내게 하는 건, 결국 사소하고 별거 없는 순간들이라고.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사소한 순간을 한 번 사랑해보자고.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른 채 길을 잃은 이들에게, 무언가 시작하고픈 마음은 있으나 두려운 이들에게, 유독 지친 오늘 하루가 벅찬 이들에게 이 책은 위로가, 용기가, 따스한 온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별거 없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고 마냥 행복하다고만 하기엔 고된 세상에서 우리는 충분히 애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하나뿐인 당신의 삶을 응원해요. 어찌 되었든 우리는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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