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울면서 그리는 사람. 동물들에게서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 식이 장애를 다룬 만화책 『나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웠다』를 쓰고 그렸다. www.instagram.com/lami_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