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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다 마리코(菊田 まりこ)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199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데뷔작 《언제나 만날 수 있어》로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았고,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죽음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알려 주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한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저 하늘을》, 《내 옆에는》, 《눈 내리는 날》 등이 있고, 이외에 번역, 육아 일상을 담은 에세이집 작업 등 폭넓은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경험을 통해 몸소 알게 되는 것들과 그림을 늘 소중하게 생각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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