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지 못하고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서 여러 분야를 옮겨 다니며 탐구했습니다. 로보틱스(학사), 산업공학(석사), 인지과학(박사), 교육공학(교환교수 시절)을 공부했습니다. 학부 3학년 시절 게임 개발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스타트업을 두 번 창업했고, 투자 기관의 자문역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메타버스,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사람들을 몰입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마음에 작은 물결을 일으킵니다. 물결이 커지면 마음은 움직이고 행동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 변화가 개인의 삶, 조직과 세상을 바꾼다고 믿습니다.
《메타버스 II: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브레인투어》, 《게임 인류》,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기억 거래소》, 《Gamification in Learning & Education》 등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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