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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유키(天海祐希)1967년생.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톱 캐스터] [여왕의 교실] [보스] 등 브라운관에서는 개성 강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져온 아마미 유키. 오랫동안 극단에서 연기력을 키워왔던 그녀는 선 굵은 개성과 강인한 흡입력으로 관객들에게 믿음을 줬으며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영화 〈이누가미〉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타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파 여배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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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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