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 일이 끝난 뒤에 런닝을 하는 것을 일과로 삼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바빠서 전혀 못 한다는 것이 고민거리. 체중계에 올라설 때마다 운동부족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