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교단에서 8년 동안 학생들에게 국어와 중국어를 가르쳤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꿈을 나눌 때 가장 행복했던 저자는 결혼 후 출산과 더불어 ‘엄마’라는 이름을 얻게 되면서 그동안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행복을 알게 되었다. 바로, 한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을 곁에서 응원하는 기쁨이었다.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태어난 첫아이 단아를 위해 지난 2년간 집에서도 아이와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오감 발달 놀이들을 구상했다. 특별한 손재주 없이도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서 누구나 몇 분 이내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단아맘표’ 두뇌 발달 창의 놀잇감은 엄마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저서로는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가 있다. 현재 글을 쓰며 강연을 하는 지식창업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에너지를 주며 하루하루 가슴 뛰는 꿈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