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이와키 히토시(岩城 均), 1960년 토쿄에서 태어났다. 와코대학교 중퇴.
1985년, 치바 테츠야상에 입선한 『쓰레기의 바다』가 고단샤의 『모닝 오픈 증간호』에 게재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주로 월간 『애프터눈』 등에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는 『기생수』『칠석의 나라』『히스토리에』등이 있다.
『기생수』로 1993년 제17회 고단샤 만화상, 1996년 제27회 세이운상* 코믹스 부문을 수상했다.
*세이운상(星雲賞):
전년도에 발표되거나 완결된 SF작품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선정된 작품에 주어지는 문학상. 매년 개최되는 일본 SF개회에 대회 참가자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