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에게 큰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오싹오싹 팬티!》, 《기분을 말해 봐!》, 《내 마음의 소리》, 《도서관에 간 사자》 등이 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신부> - 2010년 9월 더보기
도시의 밤과 짙게 깔린 어둠, 서스펜스. 코넬 울리치를 규정하는 모든 요소는 이른바 블랙 시리즈의 서장 격인 《검은 옷을 입은 신부》에서도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