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1982년 《시문학》 등단. 시집 『강물과 섞여 꿈꿀 수 있다면』 『춘천 가는 길』 『숲의 얼굴』 『밤의 푸르름』 『바다 위의 의자』 『여기 아닌 어딘가에』 『비는 살아있다』, 산문집 『새벽 다섯 시』 『아프리카 아프리카』 『꿈꾸는 배낭』 등을 펴냈다.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비는 살아있다> - 2017년 2월 더보기
할 말보다 삼킨 말들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