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해외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했어요. 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명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격려하는 책들을 발굴하고 번역하며 출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