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거름 추억 지킴이. 1985년 여름, 군 입대를 위해 휴학 중 6개월간 해거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인연으로 35년을 드나들고 있다. 공교롭게도 2018년 작은아들이 군 제대 후 해거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해거름은 창동에서 40년을 버티고 있다. 또 30년 후에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