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귤나무를 돌보며 작가로 살고 있다. 꽃과 음악, 강아지를 사랑하고, 손으로 세계를 피우는 일을 좋아한다. 시집 『별사탕 가게』 『아가풀과 노루별』 산문집 『계절은 노래하듯이』를 쓰고 그림책 『황금무늬고양이와 이쪽저쪽 세계』를 옮겼다. instagram @yewin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