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 까까머리 중학생 때 팝과 가요에 홀딱 빠져 카세트테이프를 끼고 살았다. <한겨레>에서 오랫동안 대중음악 담당 기자를 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네이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을 하고 있거나 했었다. 음악과 관련한 여러 글을 쓰고 있으며, KBS 쿨FM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 ‘뮤직업로드’ 코너에서 음악을 골라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