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스위스에서 사진학, 시각 예술,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작가이자, 보드게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글을 쓴 책으로 《왼쪽 아저씨와 오른쪽 아저씨》 《노란 공》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내가 도와줄게》가 있습니다.